<영어가 바로 터지는 기적의 말하기 영어 구동사 420> 이미 아는 동사 x 전치사 15개 = 폭발하는 영어 표현력! (스프링북)MD
단어도 알고 문법도 아는데, 막상 영어를 들으면 이해가 안 되고, 말하려고 하면 입이 떨어지지 않는 순간을 종종 경험하지 않으셨나요?
이상하게도 어려운 단어 때문은 아닙니다. 오히려 너무 쉬운 단어들 때문입니다.
영어에서 많이 쓰여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동사 get, take, put, go, come. 그리고 그 뒤에 붙는 up, down, in, out 같은 작은 단어(전치사, 부사)들. 이러한 ‘동사 + 전치사/부사’ 조합이 만들어내는 표현이 바로 ‘구동사’입니다.
원어민들은 일상에서 구동사를 놀라울 정도로 자주 사용합니다. 간단한 동사 하나에 up, down, in, out 같은 작은 단어(전치사나 부사)를 붙여 수많은 의미와 뉘앙스를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구동사를 모르면 영어를 읽고 듣는 데 빈틈이 생기고, 반대로 구동사를 익히면 영어가 훨씬 자연스럽고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문제는 구동사의 종류가 너무 많고 의미도 다양해서 하나하나 외우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예를 들어, take 동사 자체만으로 이미 뜻이 많은데, 여기에 on, off, in, out 등을 붙이면 take on, take off, take in, take out처럼 의미가 더욱 확장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개별적으로 외우기보다 작은 단어, 즉 전치사/부사의 개념적 패턴을 이해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up은 일반적으로 “위로, 더 많이, 발전, 개선, 등장” 같은 느낌을, off는 “떨어짐, 분리, 멈춤, 차단, 떠남”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이런 전치사의 느낌을 이해하면, 구동사를 효율적으로 학습하고, 새로운 구동사의 뜻도 스스로 유추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집니다.


